삼전닉스에게 25조 선납금을 요구한 한전 이유가 무엇일까?

삼전닉스에게 25조 선납금을 요구한 한전 이유가 무엇일까?

삼성전자와 하이닉스에게 한국전력이 5년치 전기료로 25조 선납을 해달라는 요청이 들어왔다고 한다.

필자는 그 뉴스를 보자 갑자기 궁금증이 생겼다. 한국전력이 돈이 그렇게 없었나?
최근에 흑자라고 들었는데 아닌가? 뭐 때문에 돈이 급하게 필요할까?

이런 궁금증 말이다.

필자는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찾아보았고 그 이유를 알게 되었다.

삼전닉스에게 25조 선납금을 요구한 한전 이유가 무엇일까?

시스템 반도체 및 첨단 클러스터 가동을 위해서는 대규모 발전 시설과 연결되는 초고압 송·변전 인프라 구축이 필수적이다.
한전은 기업들로부터 미리 확보한 재원을 이 지역 전력망 공사에 우선 투입하려고 한다는 것이 한전의 의사이다.

이정도의 돈을 벌어들이고 있는 한전이 왜 남의 손을 빌리려고 하는 것일까?

한전의 엄청난 부채 때문이다.
한전은 26년 기준 부채 210조 원을 돌파 했다.
26년 총 부채 210조원을 넘어섰고, 차입금은 133조 원에 달한다.

왜 이렇게 많은 부채를 지게 된 것일까?

2021년~2023년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국제 에너지 가격이 폭등했다.
정상적인 기업이라면 원가가 오른 만큼 물건 가격(전기 요금)을 올려야 했지만, 그 당시 물가 안정 등을 이유로 원가보다 싸게 전기를 팔았다.

그 시기 47조 8천억 원의 적자가 쌓였다.
이 손실을 메우기 위해 대규모로 채권을 발행하여 빚을 냈고, 그 결과 총 부채가 210조 원에 달하게 된 것이다.

여기서 치명적인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.

하루 이자만 약 119억 원 원금은 커녕 이자만 내다 끝나는 구조가 된 것이다.
물론 흑자 전환으로 어느 정도 숨은 쉴 수 있게 되었지만 이 부채가 어느 정도 줄어 들기 전까지는 새로운 투자나 사업을 하기 부담스러운 것이다.

이제야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에게 5년치 전기요금을 요청하게 되는 이유를 알게 된 것이다.

기업은 이유 없이 돈을 빌리지 않는다.
누군가는 한국전력이 양아치 짓을 한다고 이야기 하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이 5년치 선납 요청을 나쁘지 않게 본다.

필자의 글을 읽어보면

한전이 빚을 진 이유가 무엇인가?
한전이 하려는 것이 무엇인가?
그것이 과연 대한민국에 도움이 되지 않는가?

모든 것이 하나로 이루어 진다.

빚을 진 이유는 국민의 생활고를 적게 하기 위해 빚을 진 것이고
하려는 것은 대한민국의 성장을 위해 선수금을 요청한 것이며
그것으로 인해 대한민국이 성장할 수 있는 길이 열리는 것이다.

물론 기업 입장에서는 변동성이 심한 오늘날에 5년치 선납금은 무리라고 당연히 이야기 할 수 있으며 주지 않을 수 있다.

다만 우리가 여기서 생각해야 하는 것은 “한전 쓰레기들 어디서 돈을 뜯으려고!” 가 아닌 한국 전력이 국민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.

오늘 글을 통해 다른 의견을 가진 분들은 댓글을 달아 논평을 이어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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